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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야기

KT위즈 강백호 심우준 인성논란(신인왕 강백호와 선배 심우준의 몸싸움)

2018프로야구에서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오른 KT위즈의 강백호가 인성논란에 휩싸였다. 연일 홈런포를 치고 있으며 아직 전반기인 7월 11일 기준으로 고졸신인이 홈런 17개라는 놀라운 기록을 만들어 내었다. 10일에는 두산 후랭코프를 상대로 투런 홈런을 만들어 후랭코프의 연승 기록을 깨는데 일조하였다.



헌데 네티즌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한영상에는 경기가 튼나고 선수들이 덕아웃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이때 심우준이 뭐라고 하자 강백호는 뒤돌아 몸으로 밀쳐내고 다시 돌아선다









몸싸움을 벌이는 강백호와 심우준










헌데 강백호는 99년생으로 18년도 신인드래프트로 KT위즈에 입단하였고,






심우준은 95년도생으로 14년에 입단하였다 나이로 보나 입단 햇수로 보나 4년 선배인이기 때문에 이런 논란이 만들어졌다. 물론 친한 팀원사이에서 의견이 충돌하여 가볍게 다툴수도 있는 문제이다.  하지만 심우준에게 저런 행동을 수많은 팬들이 있는 경기장에서 내보인 것은 그다지 신중치 못한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프로야구 선수들은 해마다 비도덕적 행동으로 사건사고에 휘말리는 경우가 상당하였다. 협회와 구단 측에서는 항상 이런 문제 예방을 위해 경각심을 세우고 대비를 하는 모습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