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히어로즈 유흥업소 회식사건(넥센야구단 룸싸롱 넥센 텐프로, 삼성, 두산, 롯데 야구단)

한국프로야구의 포스트시즌이 뜨겁게 진행이 되고 있다. 두산과 NC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어제 잠실에서 뜨겁게 벌어진 가운데 넥센히어로즈 야구단에서 어쩌면 문제가 될 수도있는 사건이 하나 발생했다. 최근 넥센히어로즈는 카카오 야구단 인수, 이장석 구단주의 소송, 이지풍 코치의 KT 행들로 안팎에 여러가지 이슈가 있는 상황이다. 헌데 어제 저녁 한 유흥업소에서 회식을 하였다는 글이 인터넷으로 유포되기 시작했다.

문제의 글로 보이는 뉴 인스타라는 업소, 

과연 어떤 유명인이 저 업소를 갈지 궁금하다

포스트시즌 탈락 등 구단 문제로 안팎의 내흉을 겪고있는 구단에서 유흥업소 단체 출입은 그닥 좋은 이슈로 보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그 회식에 참여한 선수들은 여러명으로 추정된다. 

넥센은 여러 안팍의 문제가 있지만 선수개개인 중 몇은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바람의 아들로 불리는 이종범 선수의 아들인 이정후는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루키로 시즌 전경기 출장과 신인 최다 안타를 기록하였다. 또한 김하성도 유격수로써 강정호의 공백을 잘 메우고 제2의 강정호로 엄청난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마무리로써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던 김세현(전 김영민) 선수는 기아로 트레이드 되어 한국시리즈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

넥센의 일반적인 회식장면

보통 넥센은 거지구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구단운영에 어려움을 겪던 넥센을 풍자한 것이다. 구단 경영의 금전난으로 여러 선수를 현금 트레이트하기도 하였는데 넥센의 대표유망주이던 이현승, 고원준, 황재균, 장원삼 등 촉망받던 선수들이었다. 이로 인해 많은 비난을 받았었는데 이제는 풍족해졌는지 이런 소식도 들려온다. 야구팬으로써도 넥센팬들의 입장에서도 썩 좋은 소식으로 보이진 않지만, 자기관리를 게을리 하고 음주가무를 가까이했던 선수중 아름다운 말년을 보낸 선수는 그다지 많지 않다. 개중에는 참회를 통해 새롭게 활약하는 선수도 있다.

참회의 페이스북 글로 화제를 모았던 어떤 야구선수

문제의 유흥업소, 많은 네티즌들은 룸싸롱이라고 하고 있다.

운동선수들의 성욕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한다. 최근 어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야구선수들의 유흥생활을 폭로하는 글이 올라왔는데 삼성, 두산, 롯데, 기아 선수들의 내용이 포함되어있었다. 그리고 삼성 선수중 양준혁과 이승엽은 본적이 없다는 아름다운 미담도 전해졌다고 한다.

야구선수들이 하도 많아서 누구인지 알수는 없지만 

운동선수들이 요란하게 논다는 이야기들은 사실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