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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차별에 대한 그 두번째 이야기(인종차별, 따돌림, 왕따, 은따 해결법, 학교폭력 치료법) 제인엘리엇의 실험 후 많은 세월이 지났다. 하지만 어떤 사회에서도 편견과 선입견은 존재한다. 사람들은 이 타인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마음의 틈, 집단 이기심일 수도 있으며 잘못된 정보에서 기인하는 것일 수도 있는 이것의 갭을 줄일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제인엘리엇 실험과 의도와 목적은 다르지만, 비슷한 맥락에서 한국에서 진행된 실험이 있다. 차별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행동변화를 유도하는 것인데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4학년 교실 모두들 모여서 밥을 먹고 있는 가운데 혼자 밥을 먹고 있는 석재.. 석재는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받고 있다 짝을 뽑는 날 단짝과 헤어지고 석재랑 짝이 되자 울음을 터트리고 마는 반 친구 PD : 학교 다니면서 제일 기분 좋았던 때가 언제야? 석재 : 현장학습 .. 더보기
차별에 대한 그 첫번째 이야기(인종차별, 따돌림, 왕따, 은따 해결법, 학교폭력) 미국의 제인엘리엇이라는 학교선생님은 재미있는 실험을 해보기로 하였다. 자신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거짓말을 하는 것이었는데 이는 여러가지 시사점을 불러오게 된다. 이 간단한 거짓말은 바로 "파란색 눈동자는 갈색 눈동자보다 우월하고 눈동자의 멜라닌 색소는 학습능력과 관계가 있습니다. 갈색눈의 학생들은 파란색의 학생들과 놀 수 없어요"라는 것이었다. 이 실험을 한 번 지켜보도록하자. 제인 엘리엇의 학생들은 파란색 혹은 갈색을 지니고 있었다. 그녀가 한 첫번째 거짓말은 파란눈의 사람이 갈색 눈의 사람보다 우월하다는 것이었다. 파란눈의 사람이 갈색눈의 사람보다 우월하다는 내용을 학생들에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눈동자 색과 학습관계에 상관성이 있다는 두번째 거짓말을 하였다. 그리고는 파란색 눈의 학생들에게 특혜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