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이야기

이오스 파트너십 체결 기업은 바로 나사(EOS Partnership company is NASA)

가상화폐에 대한 전세계의 관심이 계속 고조되고 있다. 각 국에서는 자신들의 정책을 발표하고 있는데 OECD국가 대부분은 끓어안는 모양새이나 한국은 아직까지도 쇄국정책의 포지션을 내보이고 있다. 금감원장은 1월 15일 입장을 번복하는 가상화폐 규제를 다시 발표하였는데, 이것은 가상화폐 폐지보다는 유지를 내부기조로 삼고 앞으로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그도 그럴것이 곧있을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기때문인데 처음부터 전문가들을 통한 테스크포스로 소신있고 세계흐름에 따라가는 정책안 구성이 아닌 비전문가들이 아마추어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큰 흐름이 아닌 인기에 연연하여 정책을 뒤집는 이런 안일한 모양새는 국민들을 더욱 분노하게 하고 있다. 




아무튼 여러 가상화폐중 이오스(EOS)는 파트너십 체결과 관련하여 1월 13일 강남에서 밋업이 실시하였다.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행사였지만 10분만에 1000명이 신청을 하였다고하는데 가상화폐와 이오스 코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게다가 그 행사의 내용은 N사라는 파트너십 업체를 발표한다는데 많은이들이 주목하였다.




이 기대감을 품고 정부의 규제로 인해 파란불 일색이던 국내시장이 활기를 띄었으며 이오스는 기존 13000원 대에서 29000원까지 2배 이상의 폭등을 기록하였다. 문제는 이날 이오스는 파트너 업체를 발표하지 않았다. 23일 파트너십 업체를 공개하겠다고 하였는데 이에 실망한 많은 사람들이 N사는 Nothing이라는 우스개 글까지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이날 행사에서 몇가지 유추할수 있는 단서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N사를 네이버, 넥슨 정도로 생각을 하였으나 이날 개발자가 입고온 티셔츠에는 충격적인 로고가 그려져있었다.




누가 주어서 입은 것같은 티셔츠



나사의 로고와 이오스의 로고를 합친 모습을 알 수 있다



현재 이오스는 만원 후반대까지 떨어져 있는 상황.. 과연 23일의 승자는 누구일까? 정말 이오스가 나사와 파트너십을 맺은 것은 아닐까? 이오스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된다.






*이날 이오스의 밋업 내용을 정리하자면


- 이오스 코인을 보유한 사람들에게 에어드랍이 실시될 예정 

- 23일 파트너십 체결업체를 발표할 예정





------------------------------------------------------------------------------




In connection with the signing of the IOS partnership, a banquet was held on January 13th in Gangnam.


The domestic market, which was blue because of the government regulation, was lively, but the partner company was postponed to public on the 23rd.







T-shirts that someone wears








You can see the combination of NASA's logo and IOS's logo





Foolish netizens are shouting Nonghyup, Nexon, Naver, and Nahu .. Who is the winner on the 23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