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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이야기

고 김광석의 죽음과 그의 부인 서해순(JTBC 인터뷰,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서해순 지식인, 김광석 장례식, 서해순 움짤)

고 김광석씨의 부인인 서해순씨가 9월 25일 저녁 JTBC 뉴스에 나와 손석희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하였다. 김광석씨는 싱어송라이터로 대구에서 태어나 명지대학교 경영학과를 다녔다. 여러가지 활동 이후 동물원의 보컬로 활동을 하며 이름을 알렸는데 동물원 활동을 그만둔 후 통기타 가수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젊은 나이인 33세 사망하였는데 이 사인에 대한 논란은 예전부터 계속되어 왔었다. 1월 6일 새벽 자택에서 전깃줄로 목매 죽은채 발견이 되었는데 부인은 타살이 아닌 자살이라고 주장을 하였다. 하지만 가족, 지인들은 의혹을 계속해서 제시하였다.




김광석씨 장례식에서 술먹고 장난으로 그가 사망하였다고 말하는 서해순


김광석씨의 죽음에 대해 잠깐 살펴보자

얼마전 신동엽씨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광석씨와의 우정을 이야기하며 자살 2일전 단골 술집에서 술을 먹었던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다. 가족들과 지인들은 그가 자살을 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였으며 그 타살설이 제기되는 의문점으로는 첫째, 김광석이 스스로 목을 매었냐는 것과 두번째 유서가 없다는 점, 마지막으로 우울증이 없었다는 것이다.

당시 목을 매달 전깃줄을 묶기 위해서 의자가 필요하였는데 그 의자가 발견이 되지 않았다. 또한 목을 매단 위치가 적합하지 않아 자살을 할만한 장소가 아니었다는 의견이 있다. 지인은 계단에 비스듬히 않아 있는 것처럼 해서 발견이 되었다고 하였는데 전깃줄에 목을 매면 그 무게로 줄이 늘어나 사람이 서있을만한 구조라고 주장하였다. 문제가 된 것은 당시 김광석의 자택이 내부공사가 이루어져서 이제는 그부분의 확인이 어렵다고 한다.

김광석은 싱어송라이터인만큼 노래작사작곡과 더불어 메모광으로 유명하였다. 그런 그가 아무런 유서가 없다는 것은 매우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다.

마지막 이유인 서해순씨(김광석씨의 부인)이 주장하는 우울증 역시 지인들은 금시초문이라는 것이다.


이런 의혹들이 계속되어왔지만 당시 사건은 졸속으로 마무리되었다. 2017년 그의 의문스러운 죽음을 다룬 영화가 이상호 기자 등에 의해 제작되었고 2007년 자폐성 장애를 앓고 있던 김광석씨의 딸이 사망한 사실이 최근에야 밝혀지자 언론에서는 이와 관련한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가 되었다. 

그런데 어제 JTBC에 뜬금없이 출연의사를 밝힌 그녀는 놀랄만한 인터뷰내용으로 시청자들을 경악케한다. 두서없는 변명과 가까운 발언들과 자신의 딸과 남편의 죽음에 조금도 슬퍼하거나 감정적 동요를 보이지 않는다.


딸과 남편의 죽음에 대해 언급하며 이런표정을 짓는다면 

사이코패스로 의심할수도 있지 않을까?


또한 자신에게 불리한 질문을 손석희 앵커가하면 굉장히 날카롭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곤 하였다.

상식적으로 자신의 딸의 죽음을 숨긴 것은 저작권을 노린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하와이에서 10년이상 거주하여 시민권을 획득할 수 있음에도 안한 부분은 바로 그런 이유에서가 아닌가 어제 질문을 하였지만 그녀는 변명으로 일관하였다.






할말을 잃은 표정의 손석희 앵커


또한 화제가 된 것은 네이버 지식인에 남겨진 김광석씨와 서해순씨에 대한 질문인데 네티즌 수사대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낸다. 어떤 질문글에 상세히 달린 리플, 그 아이디를 네이트로 친구추가를 하자 나온 사람은 바로 서해순씨였다.

시댁을 비난하며 돈에 집착하는 리플을 남긴 그녀...


지식인에 올라온 김광석 관련 질문


디테일한 비난 리플



아이디를 제대로 알아보자



소오름...


이미 영아살해경력이 있는 서해순씨


과연 진실은 어디에 있을까... 안타까운 천재 김광석씨의 억울함이 하루빨리 밝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