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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이야기

축구해설가 박문성 해설위원 문어 잡다!!(정글의 법칙 박문성, 박문성 작살, 박문성 불법)

과연 SNS는 인생의 낭비인가?? 다시한번 이 퍼거슨의 명언을 되새길 사건이 발생했다. 공교롭게도 이또한 축구와 관련된 사람이 벌인 일이다.


축구해설가 박문성이 피서도중 날렵한 수렵솜씨를 뽑내는 글이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박문성으로 말하자면 일명 박문어라고도 불리며 박펠레라고도 불린다. 그가 쓴 축구관련 분석글들의 적중률이 낮고 언급한 선수들이 부진에빠져 네티즌들의 안주거리가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정작 분석력도 상당한 편이며 맞추는 것보다는 틀리는 것이 부각되어 그런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아래는 박문성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한 사진 한장



통영에서 여름 피서 중 바다에서 작살로 멋지게 문어를 잡은 박문성 해설위원, 실력이 대단하다 늠름하게 작살에 문어를 꿰어버린 박해설위원!!

그리고 인증샷으로 정글의 법칙 PD에게 러브콜을 날리는 박문성!



그리고 네이버 지식인



수산자원법에 의하여 자격이 없는 민간인이 바다에서 작살을 사용해 수산자원을 포획, 획득한다면 불법이라는 지식인의 내용





그리고 하나의 사건




서귀포시에서 작살로 수산물을 불법 포획한 40대 김모씨가 실제 처벌받았다는 뉴스.

작살을 쓴것이 문제가 아니라 수산자원의 획득이 문제인데, 뻘이나 저런 해안가에서 수산자원 채집을 하려면 자격이 있어야한다. 그러나 민간인들이 들어가서 아무거나 잡으면 불법이 되는 것이 현실임. 대부분의 민간인들이 많이 저런 불법행위를 하나 공인이 또 저렇게 버젓이 SNS에 올려놓은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말을 한번더 실현한 퍼거슨경. 과연 박문성은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