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최진영, 조성민.. 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것은 과연 누구인가. 그들 스스로의 선택과 문제였을까 아니면 일그러진 인간관계를 통한 고통에 의한 것이 었을까.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네티즌들의 악플이 원인이었다고도 말하고 혹은 이들과 얽힌 또다른 자살로 사망한 연예인, 빚 등 아직까지도 후문이 많은 사건이다.
처음으로 이런 사건의 경위가 이야기 되었을 때 한국사회에 끼친 파장은 엄청났다. 그들은 늘 티비의 스크린 속에서 밝은 모습을 보여주던 항상 최고의 연예인과 스포츠인, 가수였기 때문에 그리고 늘 많은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던 존재였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였다.
이들의 선택으로 인해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지만 조성민, 최진실에게는 딸과 아들이 있다. 아직 이들에게 이사건은 진행중인 것이며 그 고통과 부담은 계속 될 것이다.
그런데 최근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 양의 폭로가 이슈가 되고 있다. 최준희 양은 SNS를 통해 자신이 외할머니(최진실 모친)에게 폭행에 가까운 대우를 받고 있다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또한 강제적으로 정신병원에까지 감금되었다는 억울 한 사실을 이야기하였다.
할머니는 기독교인에도 불구하고 어떤 스님이 최준희 양이 연예인을 할 경우 고 최진실과 같이 안좋은 결말을 맞이할 거라는 이야기를 하였는데 그말을 듣고 최준희 양의 진로를 막고 방해한다는 이야기였다. 또한 일상적인 문제지 구입과 같은 용돈도 받지 못한다며 자신이 학대에 가까운 대우를 받고 있다고 폭로하였다. 과연 누구의 말이 사실일지 제 3자의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아야할 것이다.
다만 이러한 사실이 이미 KBS 속보이는 TV가 취재를 하였고 17일에 방영될 예정이라는 사실이다. 또한 이영자, 홍진경 또한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하였다. 최준희 양의 말이 사실이라면 최환희, 최준희 양은 외조모로부터 어린시절부터 학대를 받아온 것이며 또한 최진실, 최진영, 조성민까지 극심한 상황까지 몰아붙여서 스트레스를 주었다는 것인데...
최준희 양은 아이돌학교 출연을 위해 피나는 연습을 하였고 이를 오빠인 최환희 군도 백방으로 도움을 주려고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할머니가 방해를 하였다는 이야기의 글도 올렸다. 다만 이러한 부분은 할머니로써 걱정되어 반대를 했을수도 있지만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을 시키려고 하였다는 이야기는 상식을 뒤엎는 부분이기에 정확한 제 3자의 진단이 필요한 부분이다.
앞으로 진실이 밝혀져서 남은 사람들이 피해를 받지않는 행복한 삶을 살기를 기원하신다면 아래 하트 공감을 꾹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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